'청덕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언남지구 위치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6일 언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지구(이하 언남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교통개선 대책, 토지이용계획 변경, 세대수 축소 방안 등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협의가 진전되면서 과거 계획과는 달리 시민 입장에서 대폭 개선된 개발 계획을 만들어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6년 12월 30일 민간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고시 당시 6626호로 계획됐던 언남지구 세대수는 20% 이상을 줄여서 쾌적한 주거 공간이 조성될 수 있...
영동고속도로 (가칭)동백IC 설치 구상안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영동고속도로에 동백IC를 설치하는 사업이 마침내 탄력을 받게 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동백지구 주민들의 숙원이던 영동고속도로 동백IC(가칭) 건설사업 계획이 지난 18일 용인시 투자심사위원회의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된 사업에 대한 예산 수립의 타당성을 진단하는 절차로, 시는 지난해 ‘2024~2028 중기지방재정계획’에 이번 사업을 포함시키며 사업을 본궤도에 올렸...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5분 자유발언(신현녀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은 19일 제27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플랫폼시티 주변지역 도로 및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신 의원은 현재 용구대로, 석성로, 동백죽전도로는 출퇴근 시간대를 전후해 교통 정체가 극심한 상황으로 앞으로 신설될 국지도 23호선 지하도로가 완공되면 용구대로는 교통이 분산되는 개선 효과가 있겠지만 반대로 석성로의 상황은 엄청...
행정사무감사 9일차(제268회 제2차 정례회)(4)도시건설위원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지난 2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강평을 실시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강평을 시작하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기본방향은 시민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각종 사업의 미래지향성‧형평성‧투명성 여부, 불필요한 예산집행 등 재정 낭비 등을 중점으로 감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지적사항으로는 도시기획단에 ▲도시계획위원회의 일관성 있는 심의 ▲각종 사업의 셉테드 디자인...
행정사무감사 8일차(4)-도시건설위원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진규)는 지난 1일 푸른공원사업소 소속 공원조성과, 동부공원관리과, 서부공원관리과, 차량등록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진규 위원장은 차량등록사업소에 전국적으로 차량등록 서비스가 가능함을 감안해 향후 사업소 이전 배치 시 통합 운영, 외곽 설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김병민 의원은 서부공원관리과에 청덕동 꽃내음 근린공원사업 추진 시 법화산 산책로 확보 등 인근 ...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14일 독거어르신 및 고령농업인과 함께 소외계층 1492명을 대상으로 ‘봄날 사랑의 김치 및 코로나19 방역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봄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돼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1인당 비말차단용 마스크 50매, 손세정제 및 소독용 티슈 등) 나눔과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용인시는 2019년에 경안천‧탄천 등 관내 5개 주요 하천 발원지에 산책로나 등산로, 안내시설 등을 갖춘 탐방코스를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또 2021년까지 이들 발원지의 자연생태계를 복원하고 기념공원화 하는 등의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는 역사적‧경제적으로 중요한 하천인데도 발원지가 잘 알려지지 않아 이들 발원지를 시민들이 접근하기 쉽게 만들어 장기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화하기 위한 것이다.대상 발원지는 처인구 호동의 경안천 발원지, 원삼면의 청미천 발원지, 양지면의 복하천 발원지, 기흥구 청덕동...
내년부터 옛 경찰대 앞에서 한강까지 자전거로 갈 수 있게 된다. 용인시가 12억5,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연내 탄천 마지막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완성할 방침이기 때문이다.용인시는 옛 경찰대 앞인 언남동 신일아파트 인근에서 마북동 구성역까지 2.2㎞ 구간 탄천변에 자전거도로를 건설키로 하고 이달말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6월말 탄천 수질개선을 위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는 대로 이 구간 자전거도로 설치공사를 시작해 연내 완공할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주민설명회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동백~마성간 도로를 이용하기 위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했던 용인시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주민 4,000여 세대가 교통체계 개선으로 큰 불편이 해소됐다. 용인시는 기흥구 청덕동 물푸레마을 9단지앞에서 동백~마성간 방향 도로에 좌회전 차로를 신설해 우회하지 않고 바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설된 좌회전 차로는 기존 인도를 활용해 폭 3m, 길이 156m 구간으로 사업비도 단 2억3천만원에 불과해 저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둔 셈이다. 이에 따라 인접한 물푸레마을 주민들은 88컨트리클럽 방향이나 동...